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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시즌2]로스트아크 용어정리

by 알고이슈 2022. 4. 16.

 

안녕하세요 알고이슈입니다.

오늘은 뉴비분들을 위해 로스트아크 용어를 정리하여 안내 드려보려고 합니다.

저도 뉴비시절 이게 무슨말이지?하고 갸우뚱 했던 적이 많은 만큼 뉴비에겐 참 어렵고 힘든 입문시절이 존재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모코코 냄새를 씻어내 보도록 합시다.

Ctrl+F를 통해 궁금했던 용어를 검색해보세요!!

 

파티 및 레이드 용어

학원팟(유치원팟)

레이드에서 숙련유저가 초행 및 비숙련자를 이끌고 강의하면서 레이드를 도는 파티를 말한다. 일방적으로 숙련 유저가 손해를 감수하고 가르쳐주는 파티라 자주 있는 편은 아니나 혹시 자신이 남에게 피해 주는것에 굉장히 눈치를 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레이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유저라면 해당 파티가 명쾌한 해답이 되어주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디스코드 같은 음성채팅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은 못 하더라도 들을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두는 편이 좋다.

헤딩팟:맨땅에 헤딩하는 파티

말 그대로 패턴 숙지를 안 한 상태로 첫 공개된 레이드 선발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몸으로 익히는 파티를 의미한다. 레이드 공개 첫날은 모든 파티가 헤딩팟이며, 해당 레이드의 공략이 모두 완료되어 공략이 유투브나 글로 업로드되면 헤딩팟의 대부분은 트라이팟으로 바뀐다

트라이팟: Try하는 파티

일반적인 첫 레이드 시도일 경우 해당 파티로 첫 시도를 많이 하게된다. 레이드 특성 상, 특정한 기믹을 수행해야 하는데 말 그대로 연습팟일 때 쓰는용도이다. 보통 기준은 유튜브나 인벤 등을 통해 공략을 숙지한 경우를 트라이팟 레벨로 본다. 이 수준의 파티는 어지간하면 실수한다고 질책하는 경우는 없는 편(오히려 예민하게 굴거나 실수했다고 질책하면 이상하게 본다.)이라 유튜브 영상이나 공략글을 통하여 어느 정도 패턴이 있다는 개념만 알고있으면 두려워하지말고 해당 파티로 도전해보는 편이 좋다

클경팟: 클리어 경험자 파티

말 그대로 보스를 클리어 한 경험이 있는경우에 쓴다. 일반적으로 트라이~반숙 사이의 유저들도 클경으로 보는 경우가 있으며 '클경=패턴숙지'가 아닌편이기에 아예 트라이팟과 동일한 수준으로 판단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반숙: 반쯤 숙련된 파티

일반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머무는 단계의 파티라 다소 실력폭이 있는 편이 파티이기도 하다. 명확한 기준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전멸기를 동반하는 중요 기믹은 '어지간하면' 파훼가 가능한 경우를 의미하는 편이다.[3] 일반적으로 반숙팟까지는 어느정도의 사고사를 고려하고 임하는 편이다.[4] 물론 그렇다고 패턴을 모르고 들어가거나 정말 심하게 트롤하면 사사게에 박제될 가능성은 있다.

숙제팟

이미 숙련되어 해당 컨텐츠를 숙제처럼 할 수 있는 숙련팟의 또 다른 말. 적어도 파티를 터트릴정도로 실수하는 경우가 없는 실력인 유저가 빨리빨리 끝내고 골드나 보상받으려고 파는 경우가 많은 편. 어리버리하게 깨거나 아직 실수로 죽는 경우가 빈번하다면 숙제팟 이상부터는 눈칫밥을 먹기 쉬우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

숙련/숙팟

흔히 말하는 숙련팟으로, 말그대로 레이드 기믹에 완전히 통달한 경우이다.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모든 중요 기믹을 한치의 실수없이 해낼 수 있으며 본인 실수로는 사망하지 않고 타인의 실수도 가능한 수준에서 임기응변으로 세이브 할 수 있을정도로 여유가 있는 수준을 숙련으로 본다. 여기서부터는 사소한 실수에도 예민한 유저가 종종 보이기 때문에 이 파티에서 죽었을때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많다.

빡숙: 빡세게 숙련된 파티

중요패턴은 물론이고 잔패턴도 전조모션만 보고 최대한 피하여 물약과 힐을 최대한 아끼는 경지까지 다다른 사람들을 모으는 파티. 경우에 따라선 숙련팟과 동일하게 보나, 단어의 어감에서 알 수 있듯 잔실수로도 꽤 험한말을 들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파티 및 레이드 기타용어

 

공컷: 공격력 컷

특정 컨텐츠 이상부터 딜러에게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수치를 캐릭터 정보 옆 공격력으로 정한다. 공격력 외에도 특성이나 보석, 각인, 트라이포드 등을 포함해서 보는 경우도 있다.

나작바/나작홀/나작딜

나의 작은 바드/홀리/딜러의 약칭으로 파티(공격대)를 같이 도는 것 혹은 그 고정팀을 뜻하며, 특히 바드와 홀리나이트 같은 서포터 품귀현상으로 이들을 찾는 경우가 많다. 작은 대신 큰이 들어가 나큰바 등으로 쓰기도 한다

딜포터: 원한 

심판자 2지4악셋 or 6악몽셋 홀리나이트, 원한 - 진실된 용맹 6매혹셋 바드처럼 딜 중심으로 장비세팅하는 서포터를 의미한다.

딱렙

해당 레이드의 입장 아이템 레벨에 딱 맞춘 경우를 말한다. 중위권 레이드부터는 전반적으로 보스의 기술 공격력들이 흉악해지는 편이라 딱렙일 경우 체방 직업은 급사할 가능성이 다소 있으며, 아니더라도 꽤나 아픈 편이다. 발탄하드 1445, 비아하드 1460, 쿠크노말 1475, 아브노말 1490 등

알데리건

아르카나, 데빌헌터, 리퍼, 건슬링어의 앞글자를 딴 단어. 이들은 낮은 체력과 방어력 계수로 인해 일반 패턴에 스쳐도 죽을 위험성이 있는 대표적인 체방직업들이다. 이동기 의존도가 높으므로 파일럿 숙련도에 따라 생존성 편차가 심하다. 파티 구직시 공대장의 성향이나 메타 변화에 따라 선호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마포/쾌탐

군단장 레이드 발탄/비아키스 헬 난이도를 파티원 전원이 죽지 않고 클리어시 얻는 '마수의 포효'와 '쾌락의 탐닉자'의 약칭.

모바출

이면  발. 마지막 1명만 남았으니, 빨리 신청 넣으면 바로 출발한다는 뜻.

무공

적의 격대. 재도전 없이 한 명도 죽지 않고 한 군단장 레이드의 모든 관문을 클리어할 시 얻을 수 있는 업적이다. 군단장 레이드 별로 하나씩 업적이 존재한다.

발비노

탄, 아키스 말. 로스트아크의 구 엔트리급 엔드컨텐츠, 현 주요 컨텐츠로 전설장비 15재련의 폐사구간을 탈출하고 1415~1430 레벨대(딱렙 기준, 1445레벨 이상 권장) 레이드를 뜻한다. 1445~1460레벨을 넘어가면 대다수의 유저들이 발탄, 비아키스를 접하고 로스트아크에 정착하는 경향이 강하며 적당히 도전적인 난이도와 로아식 기믹의 본격적인 등장, 그리고 그에 걸맞는 보상과 재미를 가지고 있어 많은 유저들이 장기 주차하고 있다. 다만, 쏠쏠한 보상으로 인하여 많은 배럭 역시 이 레벨대에 정차하고 있는데, 세팅도 안 되어 있는 많은 캐릭터들이 버스 받으려고 해당 레벨에 좀 과하게 정차하고 있어서 쌀먹 논란이 쿨타임만 돌면 커뮤니티에 등장하여 엄청 싸워대게 만드는 요소기도 하다. 아예 멸칭화 되어 게임이해도가 모자란데도 이리저리 훈수두고 아는척하고 정작 찾아보면 레벨이 1415~1430인 노멀 발탄, 비아키스 딱렙에 머무는 유저를 지칭하여 "발비노 따리"로 말하기도 한다. 로아온 윈터에서 '골드 인플레의 진짜 문제는 아르고스'라는 금강선 디렉터의 발언에 의하여 아르고스를 포함하여 발비노(탄, 아키스, 루(아르고스)) 혹은 알발비노라고 부르기도 한다.

빠탈노

 출의 래. 카드작 어비스 레이드시 핫키에 탈출의 노래를 등록하여서 끝나자마자 빠르게 탈출의 노래를 불러서 나가는 파티.

 

빨핑/위험핑

주로 핑을 찍은곳에서 멀리 떨어져야 할때 쓴다.사용시 느낌표 표시가 나며, 아브렐슈드 2관문의 구슬먹기 패턴에서는 예외로 색구분용으로 쓴다.

산악회

스트리머나 유명 네임드 유저들이 친목이나 다른 특정 목적을 위하여 뭉쳐서 레이드에 도전하는 파티를 의미한다.

선클/눕클

서서 클리어 / 누워서 클리어. 부활 기회가 없는 던전/레이드에서 관문 돌파시에 쓰는 표현.

숙코

숙련 코스프레의 약어. 말 그대로 기믹을 하나도 모르거나 미숙한 유저가 숙련팟에 들어가는 경우이다. "이제 이정도면 숙련이겠지?" 혹은 "나 하나쯤이야" 라는 마인드로 빨리 깨고싶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로아는 게임 특성상 유저1명으로 인하여 클리어타임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 한 경우가 많은 편이라 숙코 한 두명의 숙팟 난입으로도 클리어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며, 매너상으로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 각종 커뮤니티에 박제될 가능성이 높다트코 : '트라이 코스프레'의 약어. 보통 대부분의 컨텐츠를 섭렵한 고인물들이 트라이팟 뉴비들을 돕기 위해 하는 행위이다. 학원팟처럼 친절하게 패턴을 알려주며 공대를 이끌어나가기도 하지만 템렙을 속여 딜찍으로 강제 버스를 태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후자일 경우 뉴비들의 트라이 기회를 빼앗고 허탈감을 느끼게 만드는 행위이므로 숙코짓과 더불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다.

워바홀

서포터인 바드 홀라나이트와, 세미 서포터 역할이 가능한 워로드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랏폿 상태에서 안 구해질 경우 워로드까지 세미 서포트로 삼아 구해 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잔혈/강투/투사

파티로 던전을 수행했을 때 MVP에서 파티 내 피해량 비중에 따라 붙는 칭호. 잔혹한 혈투사/강직한 투사/투사 순으로 높은 칭호이다. 딜러들의 미묘한 경쟁심을 자극하는 요소. 피해량 외에 무력화, 치유량, 파티 보호막, 개인 보호막 등 다른 기여도에 따른 칭호도 있다.

피면

피격이상 면역. 즉, 공격 당해서 다운(넘어짐) 혹은 에어본(공중에 뜸) 상태가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상면  

상태이상 면역. 스킬 시전중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직업을 뜻한다.

경면

경직 면역. 경직이 발생하는 보스나 적의 일반 기술 경직을 무시하는 것을 말한다.

경미참, 미참

특정 지역 클리어 후 보상품 경매에 미참여하는 경우를 말한다. 특정 아이템만 제한하는 경우 ~미참이 따라 붙는다. (예: 전각미참, 눕클경미참)

길팟/길드팟

말 그대로 같은 길드원이랑 같이 하려는데 인원이 부족하여 용병을 구하는 파티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길드팟의 경우는 모든 길드팟이 다 그런것은 아니나 친목질이나 감싸기, 업둥이 등의 파티 붕괴요소가 있어서 모집시 공지를 해두는 것이 매너인 편이다.

독식

파티원간 약속에 따라 보상품 경매에서 혼자 특정 아이템을 입찰하여 독차지하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날개독식'이면 욕망의 날개를 혼자 입찰하는 식.

랏폿

서포터(바드, 홀리나이트, 도화가) 자리만 남은 상태를 말한다. 현재 로아의 인구구조가 딜러 수에 비해 서폿수가 많이 모자란 편이며 그나마 있는 서포터들도 서폿의 성장 체감 문제와 각종 커뮤니티에서의 싸움으로 인하여 레벨을 굳이 더 투자하려는 서폿 유저가 많지는 않은편이라 렙제가 높고 패턴이 꽤 어려워지는 하드 비아키스 이상부터는 랏폿 문제를 조금씩 체감할 수 있다.

노폿

서포터가 너무 안 구해져서 서포터 없이 물약을 소모하면서 빨리 출발할 생각이 있는 유저를 구하는 파티라는 뜻이다. 당연하지만 숙련도가 낮을경우 파티 안정성이 요단강을 건너며 물약 소비량이 매우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리트가 많아질 수록 서폿이 있는 팟보다 적자가 더욱 빨리 찾아온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혹은 고렙 빡숙 딜찍팟으로 운영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서포터를 안 구하는 파티일 경우도 존재.

랏딜

 
딜러 자리만 남은 상태를 말한다

 

랏바홀,랏도바홀

 
랏폿과 동일한 의미.
 

랏워바홀,랏워도바홀

랏폿에 더하여 세미 서포팅이 어느정도 가능한 워로드까지 서포터 구하는 셈 치고 모집한다는 의미.
 

무장

무기와 장갑의 재련 수치를 말한다. 공격력에 가장 큰 관여를 하는 부위이며, 견갑까지 추가로 붙여서 무장견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은 무기까지만 보는 경우도 많다.
 

본1부n

 
각종 던전 및 레이드에서 적정레벨보다 높은 고레벨 유저들이 모여 클리어를 담당하는 본캐, 버스를 받는 부캐로 나눠 입장한다. 정해진 부캐 수만큼 다 돌면 본부캐를 바꿔 반복하는 파티 방식이다. 본캐 1번에 부캐 1번으로 끝나는 본1부1부터 본1부3, 본1부7까지 형태에 따라 뒷자리 수가 달라진다.
 

역순

 
특정 던전을 연속으로 돌 때 높은 순부터 순차적으로 가는 경우를 말한다. 오레하의 경우 오레하 프라바사부터 도는 것.
 

N종/N수

 
전자는 던전의 종류, 후자는 영혼 수확 개수 혹은 던전을 도는 횟수를 의미한다. 아이라의 눈과 오레하 프라바사를 돌아야 하는 오레하의 우물은 오레하 2종, 가디언 토벌은 하루에 영혼 수확 최대 개수가 2개이므로 벨가누스를 잡는다면 벨가누스 2수라고 한다.
 

N트쫑(예:3트쫑)

 
해당 횟수만큼 리트라이를 하게되면 파티를 자동적으로 해산하는 파티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숙련팟, 숙제팟급 이상에서 자주 보이며 숙코거나 합이 안 맞는 파티원일 경우 배템 낭비 방지와 감정싸움하지않고 해산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고 가는 파티
 

3~

 
333, 3333, 33333, 33333+ 등으로 사용하며, 레벨 3을 달성한 각인 개수에 따라 정해진다. 요즘은 1렙 직각을 착용하는 직업도 많아진만큼 3331, 33331등도 많이 보인다.

 

기믹용어

곱3(곱삼): 자신의 파티 번호 ×3 시계방향에서 패턴을 파훼하겠다는 뜻
 
국룰: 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공략법을 그대로 사용하겠다는 뜻.
 
내부쿨: 카운터를 칠 수 없는 카운터 패턴. 카운터를 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다시 카운터 패턴이 나오더라도 카운터를 칠 수 없도록 설정되어있다.
 
데칼 패턴: 시계방향으로 계속 이동해야되는 패턴을 의미한다.
 
벨가 패턴: 특정 장판을 시계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4번 밟아야하는 패턴을 의미한다.
 
시계/반시계: 문자 그대로 도는 방향을 의미한다. 쿠크세이튼 쇼타임 같이 도는 방향을 정하거나 순서를 매길 때 시계방향/반시계방향이라고 한다.
 
~시: 12시, 9시, 이런식으로 사용하며, 위의 시계와 비슷하게 방향을 가리킬때 사용한다. 주로 12 3 6 9(곱3)가 많이 쓰이며, 1 5 7 11(곱3+1)도 쓰인다.
 
아재 패턴. 손이 느린 게이머들이 자주 틀린다 하여 '아재 절단기'라 부르게 된 것이 유래다. 나이 많은 게이머를 비하하는 용어이기에 '한컴타자연습' 이라고 순화해서 부르기도 한다.
 
피자: 원형 중 특정 부채꼴(피자) 형태의 지점을 밟아야 하거나 그 반대로 피해야하는 패턴들을 모두 통칭하는 단어. '장판', '도넛' 등도 이해 해당한다.
 

배틀아이템 줄임말

각성: 각성 물약. 사용 시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꽉 채워주기 때문에 서포터나 비기 버서커, 충동 데모닉, 유산 스카 등 아이덴티티 스킬 의존도가 높은 직업들이 정비소에서 미리 먹고 출발하는 편이다.
 
고회: 고급 회복약,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며, 체력회복 45%와 횟수제한 5개라는 무난한 옵션으로 주로 숙련팟에서 쓰인다.
 
도발: 도발 허수아비, 몬스터의 어그로를 끄는 허수아비를 설치한다.
 
만능: 만능 물약, 정화 불가 상태이상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남발하는 레이드에서 주로 사용한다. 행동 불가 상태에서는 사용 불가.
 
빛만능: 빛나는 만능 물약, 모든 상태이상 해제 및 2초간 상태이상 면역을 부여한다. 발탄쩔 기사들이 무력화 패턴 시 구슬을 혼자 다 먹기 위해 사용한다.
 
부식/부폭: 부식 폭탄, 모든 부위파괴 기술, 아이템의 부위파괴 효과를 +1 시켜준다. 주로 발탄 2관문 초반부 및 일부 가디언 토벌에서 사용한다. 필요한 경우 파티원 중에 부식 폭탄을 들 사람을 미리 정하고 입장한다.
 
성부: 성스러운 부적. 살짝 좁은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범위 내 아군의 무작위 디버프를 해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면/수폭: 수면 폭탄. 매혹 같이 아군이 적군이 되는 디버프를 해제할 때나 PVP에서 사용한다. 기절, 빙결, 감전 같은 하드CC기 기술로도 대체할 수 있다. 주 사용처는 비아키스 3넴과 아브렐슈드 2관문 내부.
 
시정: 시간 정지 물약. 일정시간 동안 이동할 수 없는 대신 무적이 되어 특정 패턴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한다. 가끔 다른게임의 존야의 모래시계에서 따온 존야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 의사소통에 혼동을 주기도 한다.
 
아드: 아드로핀 물약, 25% 체력이 희생되고 공격력과 이/공속 버프를 주는 수류탄. 딜이 모자란 파티에 쓰인다. 체력을 일부 깎고 공격력을 올려주는 물약.
 
암폭/암수: 암흑 수류탄, 방어력 감소 20%를 주고 암속성 딜링과 무력화 하를 주는 수류탄. 주로 딜이 모자란 파티나 클탐을 줄이는 일부 택틱에서 드문드문 쓰인다.
 
점폭/점수: 점토 수류탄, 회오리 수류탄과 무력 수치가 동일하여 회오리 수류탄 대신으로 쓴다. 또한 적중당한 상대의 이동, 공격 속도를 대폭 낮추기에 프로켈 1:1 맞다이나 로웬 pk에서 주로 쓰인다.
 
정가/정회: (구)정령의 가호. 시즌 2 이후 정령의 회복약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됨. 체력회복 60%와, 횟수제한 7개라는 좋은 옵션을 지니고 있으나, 가성비가 좋지 않아 주로 트라이팟에서 쓰인다.
 
빛정가/빛정회: 빛나는 정령의 회복약. 사용 횟수가 +2가 붙어있어 아브렐슈드 레이드처럼 네임드당 소모시간이 길고 잔 패턴이 흉악한 레이드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진군: 진군의 깃발, 파티원 이동속도 상승 효과. 비아키스 2네임드의 보접빨핀 패턴 같은 행군이 필요한 컨텐츠에서 느린 아군의 이속을 보정하는 용도로 쓰인다.
 
파폭: 파괴 폭탄, 심플하게 부위파괴 Lv.3 폭탄이다. 주로 부위 파괴에 쓰인다.
 
빛파폭: 빛나는 파괴 폭탄, 부위파괴 Lv.4 폭탄이다.
 
페, 페폭, 페로몬: 페로몬 폭탄, 가디언 토벌에서 특정 조건 만족시 가디언이 무적상태로 워프할 때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들기 위한 용도로 쓴다.
 
화폭/화수: 화염 수류탄, 딜이 모자란 파티, 혹은 감금 패턴처럼 딜보다는 다단히트가 필요한 경우에 쓰인다. 혹은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보스 패턴에서 지속딜을 넣는 용도로도 드물지만 쓰인다.
 
회폭/회수: 회오리 수류탄, 약간의 피해량과 함께 무력화 상을 넣는 수류탄. 무력화를 넣어야 할 경우 쓰인다.

 

 

성장 및 강화

거심: 거인의 심장. 수집물 중 하나로 티어1~2 수준의 내실 컨텐츠로 보상이 꽤 좋은 편인 내실들 중 하나다. 에포나 평판, 호감도, 필드보스 보상 등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내실: 각종 수집 요소를 모아서 캐릭터의 성장에 기여하는 행위이다. 섬의 마음, 오르페우스의 별, 거인의 심장, 미술품, 모코코 같은 여러 수집 요소는 모험의 서, 호감도, 필드보스, 모험 퀘스트 등 로스트아크 내의 흩뿌려진 컨텐츠를 수행하여 획득할 수 있으며 스킬포인트, 룬, 체력 등 각종 능력치 영구상승 물약으로 교환한다.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모험가라면 해야 하는 과제이며, 카드의 수집 효과와 세트 효과 또한 캐릭터의 성장에 기여하므로 내실에 포함하는 시선도 있다.

도시락: 트포작을 할 때 트라이포드 보관함을 대신하여 보관하는 장비.

돌/돌깎: 어빌리티 스톤. 각인을 맞추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어빌리티 스톤을 사용하기 위한 세공을 돌을 깎는다고 표현한다.

모코코: 로스트아크의 대표 수집물인 모코코 씨앗. 혹은 플레이한지 채 두 달이 지나지 않았거나 아이템 레벨 1445을 달성하지 않은 모험가의 이름 옆에 모코코 아이콘이 있는 신규 모험가를 지칭한다. 복귀유저 또한 아이템 레벨이 1445 미만이면 붙으며 냉동 모코코라고 부른다.

순무 : 닉네임 옆에 달려있는 모코코를 순무로 착각하여 질문한 것에 착안하여 붙여진 별명으로 신규 모험가를 지칭한다.

배럭: 부캐. 타 게임에서의 부캐처럼 본캐의 성장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카던, 토벌 등을 돌아 나오는 결정과 돌파석 중 거래 가능한 것을 본캐에 넘겨주거나 골드를 수급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해외 서버에서는 サボキャラ(사보캬라, 일본서버), alts(NA/EU서버)라고 보통 부른다.

트포작: 트라이포드작. 보통 주요 스킬의 트포를 4레벨까지 계속 올려맞추는 작업을 뜻한다.

숨결: 재련을 시도할 때마다 투입 가능한 재련 확률을 소폭 올려주는 '~의 은총/축복/가호'을 말한다. 시즌 1 때 아이템의 이름이 ~의 숨결이어서 붙여진 용어. 해당 아이템을 모두 투자한 상태는 '풀숨'이라고 한다.

스익 : 스토리 익스프레스. 로스트아크의 첫 시작인 레온하트부터 파푸니카까지 스토리를 보면서 진행하며 각 스토리의 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보상을 주는 이벤트.

하익 : 하이퍼 익스프레스. 특정 단계의 아이템 레벨까지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재련 확률 상승 및 재료 할인 등 혜택과 아이템 레벨 단계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

아덴: 아이덴티티 스킬의 준말.

오페별, 오페: 오르페우스의 별. 수집물 중 하나. 하나같이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가졌으나 현 티어인 3티어 콘텐츠인데다, 보상도 좋은 편이라 일반적인 플레이를 계속 한다면 얻을 수 있는 편인 내실 컨텐츠 중 하나.

장기백: 재련으로 아이템의 장인의 기운이 100%가 된 상태로, 100% 상태에서 재련 시 무조건 성공하는 로스트아크의 강화 천장시스템. 아이템 레벨이 오를수록 강화 비용이 증가하며 확률이 낮아지고 장인의 기운도 적게 올라가므로 보게 되면 화가 나는 것.

전각: 전설 각인서. 로스트 아크의 각인서 등급은 4단계가 존재하며 그 중 가장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총 12포인트의 각인을 제공하며 로아온 발표를 통하여 언급한 것 처럼 운영진이 인정하는 엔드컨텐츠 요소 중 하나다. 전설 등급 각인을 활성화하려면 그 아래 단계 각인서(고급/희귀/영웅)을 모두 읽고 해당 각인서도 20장을 읽어 활성화해줘야 한다. 그러나 주로 사용되는 전설 각인서는 구하기 매우 어려워서 개당 1000골드를 넘고 직업을 불문하고 범용성 높게 쓰이는 인기 각인은 개당 5000~10000골드가 넘기 때문에 다 읽으려면 10~30만골드까지 소모되는 편이라 신규 유저들이 바로 전각을 맞추기는 어렵다. 그래도 인기 각인+주요 전투 특성인 치명, 특화, 신속이 붙은 3/5 고품질 악세서리를 모두 맞추는 것 보다는 저렴한 경우도 있으며, 원정대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배럭이나 부캐를 키우기 편해지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정착한 유저가 가장먼저 시도하게되는 엔드컨텐츠 요소 중 하나다. 또한 전설 각인을 2개 활성화한 것을 쌍전각이라고 하는데 쌍전각을 채용하면 다른 악세서리의 성능과 가격을 타협할 때 이점이 매우 커져 고스펙으로 나아가기도 편해진다.

전압: 전설 아바타. 요즈의 항아리를 통해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영웅 아바타를 스킨처럼 덧씌우기가 가능하다. 본인 직업이 쓰는 스탯을 소량 올려주는 편이라 본캐 엔드스펙급 템셋시 고려해보게 된다.

제인숙: PVE에서 쓰임새가 떨어지는 전투 특성인 제압/인내/숙련을 묶어 말한 것.

직각: 직업 각인서를 말한다. 각 직업별로 두 종류의 각인이 있으며 레벨 50 이후 어떤 각인을 활성화하느냐에 따라 클래스의 운용법이 달라진다.

치특신: PVE에서 유용한 전투 특성인 치명/특화/신속을 묶어 말한 것. 육성 필수요소.

점핑/패스 : 스토리 패스나 이벤트점핑권을 이용해 해당 스토리까지 진행을 스킵하는 것을 말한다.

전수 : 영지의 시스템 중 하나인 지식 전수. 제한적으로나마 점핑/패스의 역할을 수행하며 골드를 소모해 메인스트림만 건너뛸 수 있다. 서브 스토리는 그대로 남아있으며 원하는 스토리 티어까지 단숨에 건너뛸 수 없고 다음 스토리를 보기 위한 아이템레벨 제한이 존재한다.

항해

관문: 항해 협동을 통해 얻는 ~의 열쇠로 보물상자를 열기 위해 특정 시간대에 열리는 컨텐츠. 관문 컨텐츠 진행 후 보물상자가 나오며 낮은 확률로 난파선 1인 지도를 획득할 수 있다.
 
두키: 두키 섬과 두키 주식회사 두 종류가 있지만 유저들이 말하는 것은 두키 섬이며 정해진 시간에 따라 등장한다. 두키 섬 관련 에포나가 거인의 심장을 주므로 준 필수 섬.
 
베럴드(팟): 에이번의 상처에 태울 수 있는 선원 베럴드가 있는 파티를 말한다. 유령선 컨텐츠에서 주로 쓰이며, 베럴드 보유시 속도 페널티를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파티 구성을 말하기도 한다.
 
복숭아팟: 무릉도원에서 섬의 마음 확보를 위한 복숭아를 효율적으로 캐기 위해 구성한 파티. 비슷하지만 보다 더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파티는 자유팟이라고 부른다.
 
섬마: 섬의 마음의 약어. 아크라시아 곳곳에 흩뿌려진 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는 수집품으로 외로운 섬 오페르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포츠카 : 해적선 아스트레이를 빗대는 용어. 가장 빠른 속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선행퀘와 이후 선원 확보 등 내실 과정이 까다로워 로망의 상징으로서 쓰이는 표현.
 
쌀섬, 골(드)섬: 골드를 보상으로 주는 모험섬.
 
왕실무역선/베른탐사선 : 특정 채널에 랜덤으로 뜨는 루테란 왕실 무역선(루테란,왕실무역선/기에나의 바다) 및 베른 신형 탐사선(베른탐사선, 신형탐사선/프로키온의 바다)을 의미한다. 정해진 위치 중 한 곳에 리젠되며 특정 아이템을 판매하는 항해의 떠상이라 볼 수 있다.
 
위험/매취/취약/보통/강인: 항해 협동 파티플레이시에 쓰이며, 본인 선박의 위험 해역 내성의 상태를 나타낸다. 항해 협동 특성상 위험 해역 내성이 좋지 않으면 내구도가 빨리 소모되며 해역에 따른 페널티 부과로 지장이 생겨 원활한 플레이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특정 협동에서는 일정 등급을 달성하지 못하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기도 하다.
 
채폭(팟): 채광 30레벨 스킬 채광 폭탄을 보유한 파티. 모험물과 섬의 마음을 주는 스피다 섬의 빠른 알까기를 위해 채폭팟이 운용된다.

 

항협: 항해 협동. 대항해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하는 협력 및 경쟁 활동.

 

카드

꽝카드: 전카팩에서 나오는 세구빛과 남바절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전설 카드를 주로 꽝 카드로 칭한다. 쓰임새가 전혀 없거나 지극히 한정적이라 붙은 멸칭. 대표적인 꽝 카드는 '일리아칸', '광기를 잃은 쿠크세이튼', '진저웨일', '에스더 루테란'이며 이들을 묶어 "광기를 잃은 에스더 루저웨일리아칸"이라고도 부른다.
 
남바절: 남겨진 바람의 절벽이라는 카드 세트의 약칭.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목표로 하여 모으게 되고, 난이도도 넉넉한 시간만 있다면 메이저 카드셋중 꽤 낮은 편인데 효과는 좋은 세트 중 하나. 남바절은 '집행관 솔라스(고급)','세리아(희귀)','아만(전설)','데런 아만(전설)',국왕 실리안(전설)','카마인(전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이템의 각성 합계가 12단계 이상이면 치명타 확률을 7% 주기에 딜러에게 좋은 옵션으로 챙겨야 하는 인식이 있으며, 30각은 서포터의 엔드게임급 카드세트로 받아들여지고있다. 다른 뜻으로는 군단장이나 어비스 등의 상위 컨텐츠에서 파티원들이 다 죽고 바드 혼자 남았을 때를 표현하는 단어로 '남'겨진 '바'드의 '절'규라는 바드의 비애를 뜻하는 단어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살다보(살아보):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라는 카드 세트의 약칭. 살다보는 '진 매드닉(영웅)','바에단(희귀)','시안(희귀)'로 이루어져 있다. 피해 감소가 주요 목적인 카드로 각성 합계가 15단계 이상이면 긴급 힐틱을 얻을 수 있어 생존력이 필요하다면 챙기며, 이에 따라 위의 솔라스런과 마찬가지로 바에단 카드를 노리는 바에단런이 소수나마 존재하기도 한다.
 
세구빛: 세상을 구하는 빛. 구성 카드가 전부 전설등급이며 샨디, 아제나&이난나, 니나브, 카단, 바훈투르, 실리안, 웨이 총 7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으기는 힘들지만 딜러 카드 종결 세팅으로 평가받는다.
 
암구빛(둠구빛): 위의 세구빛에서 파생된 단어로, 카제로스의 군단장 세트를 의미한다. 효과는 세구빛의 정 반대로 암속성 데미지 증가를 부여한다. 현재로서는 카멘 카드는 얻는것도 불가능할뿐더러, 암속성 취약인 보스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의미는 없는 카드, 하지만 나중에라도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유저들은 믿고있다.
 
틀구빛: 앞에 '에스더'가 붙는, 사슬전쟁 시점에서 활약했던 구 에스더 카드를 말한다. 에스더 루테란, 에스더 시엔, 에스더 갈라투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백어택 보정이 있는 '세 우마르가 오리라' 세트 효과와 관계 있는 에스더 갈라투르 카드를 제외하고는 전카팩에서 준꽝카드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솔라스런: 위의 남바절에서 파생된 것으로 레온하트부터 루테란 동부의 남겨진 바람의 절벽 진입 전까지의 스토리라인을 클리어하여 얻는 집행관 솔라스 카드의 각성단계를 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 올리는 활동. 카드팩에서 솔라스가 하나도 안 튀어나온다고 가정하면 총 16번을 돌아야 5단계 각성이 가능하다.
 
전카, 전카팩: 전설 카드팩. 전설카드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전설카드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전설 카드 팩 선택 상자는 전선팩으로 따로 구분해서 부른다.
 
침거숲: 침묵하는 거인의 숲이라는 카드 세트의 약칭. 침거숲은 '모카모카(영웅)','거신 카스피엘(희귀)','수호자 티르(희귀)'로 이루어져 있다. 3세트 효과가 회복 아이템 효과 15% 증가이고 15각성시 방어력 30%를 챙길 수 있어 특히 체방이 약한 딜러에게 엄청나게 효과적인 옵션으로 위의 살다보와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솔라스런과 마찬가지로 수호자 티르 카드가 토토이크 몸속 던전의 중간보스에게서 확률적으로 나와 노가다하는 티르런(토토런, 페오스런)이 있다.
 
카드작: 많은 의미지만 주로 어비스 던전 초반부 던전인 고대 유적 엘베리아부터 오만의 방주까지를 의미한다. 극히 낮은 확률로 전설카드를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카드작으로 불린다. 오버스펙인 유저가 오레하 2종을 도는것도 카드작으로 불린다.

 

필보셋: 2,4,6세트 각각 최대 생명력 +4%의 효과를 가진다. 공격력 증가 수치나 생명력 회복 수치가 서포터 자신의 생명력에 비례하는 서포터 특성상 자주 채용되는 카드셋이다

 

기타

강선 : 로스트아크의 디렉터인 금강선 의미한다. 앞에 빛, (어)둠, 벨가, 파괴 등 여러 접두어가 들어가 다용도로 사용되는 단어.

 

덩이: 파괴석/수호석 결정 등의 아이템이 인벤토리 한칸에 최대 들어갈 수 있는 수치(9999)만큼을 1덩이라고 말한다. 일종의 거래단위. 뭉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비프: 비프로스트. 특정 지역의 위치를 저장해 사용 시 해당 위치로 워프할 수 있는 기능으로 루테란 동부의 퀘스트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항해가 가능해지면 활성화된다.
 
사사게: 인벤의 사건사고 게시판을 의미하며, 로스트아크 내 악질 유저들을 박제하여 피해를 방지하자는 '목적'에 의해 생긴 용어.
 
섭주: 현 로스트아크의 서버 이름인, 루페온, 카마인, 아브렐슈드, 니나브, 카제로스, 아만, 카단 등을 의미한다. 큰 뜻은 없고, 쓰임새를 찾자면 웨이 떠상이 떴을 때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허수/허수딜 : 트리시온 수련장에서 가만히 있는 허수아비인 "허수아비-보스"를 소환하여 측정한 이론상 고점딜을 측정하는 행위 및 그 딜량을 뜻한다.
 
혈석: 길드 가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마엘 혈석 또는 출석 체크만 꾸준히 하면 일정량의 실마엘 혈석을 얻을 수 있는 혈석 길드를 말한다.
 
11: 와우 등 MMORPG 게임에서 파티원들이 인스턴스 던전 등을 들어갈 준비를 마쳤을때 쓰는 채팅. 로아에서도 상당히 자주 쓰인다. 암묵적으로 확인, 보냄, 동의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로아를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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